▲ 키움증권배 고교동창 골프 최강전 왕중왕전에서 우승을 차지한 울산현대공업고등학교 동문 골프팀이 기념 촬영하고 있다.울산현대공업고등학교 동문 골프팀이 29일 경북 상주블루원CC에서 개최된 키움증권배 고교동창 골프 최강전 왕중왕전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박종복, 박상목, 강동은, 송혁명으로 이뤄진 현대공고 동문 골프팀은 상반기 우승을 차지한 데 이어 이번 대회에서 하반기 우승팀인 충남 논산 연무마이스터고를 상대로 14번홀에서 5UP으로 일찌감치 우승을 확정지었다. 현대공고 동문 골프팀은 상금으로 모교 장학금 3000만원 획득했다. 송혁명은 대회 MVP에 선정됐다. 박재권기자 jaekwon@ksilbo.co.kr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재권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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