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 ‘신규 공무원 공직생활 가이드북’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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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 ‘신규 공무원 공직생활 가이드북’ 제작
  • 차형석 기자
  • 승인 2020.04.07 0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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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 남구는 ‘신규 공무원 공직생활 가이드북’(사진) 400부를 제작해 지난해와 올해 신규 공무원에게 배부한다고 6일 밝혔다.

 해당 책자는 남구 직원들이 실무경험을 토대로 직접 만든 것을 취합해 제작한 것으로, 남구 기본현황, 후생복지, 인사제도, 예산편성과 집행, 공문서 작성법 및 보도자료 작성법, 민원응대 매뉴얼 등 총 10장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행정업무 수행에 있어 기본적으로 알아야 할 내용과 공직생활 적응에 도움이 될 만한 내용들을 압축해 한 권에 담아냈다고 설명했다.

 남구 관계자는 “새내기 공무원의 빠른 공직생활 적응 및 기본 직무소양을 높이기 위해 가이드북을 만들었다”며 “가이드북 발간으로 새내기 공무원의 공직생활 적응 시간과 노력을 단축시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차형석기자 stevecha@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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