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동행축제는 오는 12월13일부터 15일까지 현대백화점 동구점 광장에서 지역 소상공인의 제품 홍보를 중심으로 열린다.
신청은 생활용품, 먹거리 등 소비재 완제품을 취급하면서 울산에 소재지를 둔 소상공인과 전통시장, 청년 상인 누구나 가능하다. 선정된 업체에는 무료로 판매 부스와 부대설비 등이 제공되고, SNS를 통해 회사와 제품 홍보도 지원한다. 또 희망 기업을 대상으로 라이브커머스 방송도 계획 중이다.
이종택 울산중기청장은 “제품을 홍보·판매하고 나눔에 동행할 지역 소상공인과 청년 상인의 많은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김은정기자 k2129173@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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