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상담회에서는 울산지역 주력산업인 조선해양기자재, 자동차와 기계장치 부품, 유통 등을 중심으로 미국·호주·인도·베트남 등 9개국 24개 사가 참여해 울산지역 중소기업 62곳과 1대 1 수출 상담을 진행했다.
시에 따르면 총 184건 5143만달러 상당의 수출 상담이 이뤄졌는데, 이 중 4건 37만5000달러는 현장에서 계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올렸다. 또 146건 2085만달러는 계약이 유력하다. 석현주기자 hyunju021@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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