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포항·경주 3개도시 스포츠로 하나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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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포항·경주 3개도시 스포츠로 하나되다
  • 박재권 기자
  • 승인 2024.11.18 00: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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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6일 포항체육관에서 열린 2024 해오름생활체육대축전에서 울산시 선수단이 기념 촬영하고 있다.
울산시체육회(회장 김철욱)는 지난 16일 포항에서 열린 ‘2024 해오름생활체육대축전’에 참가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울산, 포항, 경주 등 3개 도시가 함께한 체육 교류의 장으로, 약 500여 명이 족구, 배구, 국학기공, 풋살, 명랑 운동회에 참가해 우정과 화합을 나눴다.

행사에 참가한 김두겸 울산시장은 참가자들을 격려한 뒤 “도시 간 굳건한 협력으로 산업과 문화가 함께 발전하는 미래 상생 경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재권기자 jaekwon@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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