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립베스트는 전 세계 227개 지역의 호텔을 11가지 테마로 나눠 실제 이용객 리뷰와 평점 등을 바탕으로 평가해 선정된다.
지난해 11월 문을 연 타니베이호텔은 전 객실 바다 조망이 가능한 147개 객실을 갖췄다.
일산해수욕장과 대왕암공원이 인접하고 파노라마 바다 조망 웨딩홀, 인피니티풀과 사우나 등 다양한 부대시설과 식음료 업장을 갖추고 있다.
김종하 타니베이호텔 총지배인은 “고객 맞춤형 서비스와 최고급 시설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한 결과 이번 트립베스트 호텔에 선정됐다”며 “앞으로도 세계 각국의 여행객들이 신뢰할 수 있는 호텔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정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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