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반부, 청소년부, 노년부에 약 200여 명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는 각 부별 개인전으로 진행됐다.
대회 결과 노년부 방태순씨가 대상을 차지했다. 일반부 권효정씨, 청소년부 최지안씨, 노년부 이숙희씨가 각각 금상을 수상했다.
박천동 북구청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북구 에어로빅과 힙합댄스의 저변을 확대하고, 동호인 활동이 더욱 활발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울산시 북구에어로빅힙합협회는 지난 4월 개최된 2024 전국생활체육대축전에 울산 대표로 참가해 일반부 금메달을 차지했다. 박재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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