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회 결과 우승은 덕신초등학교, 준우승은 울산리틀야구단, 3위는 울산유소년야구단이 차지했다.
협회는 건강한 생활체육 문화를 확산시키고, 티볼 선수들에게 대회 참여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대회를 개최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대회와 함께 진행된 티볼교실은 초보자부터 경험자까지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300여 명의 학생과 학부모, 지도자가 티볼을 통한 즐거운 소통과 스포츠의 가치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재권기자 jaekwon@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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