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회는 울산시교육청이 실시한 제1회 꿈이음스포츠클럽대회와 함께 열렸다.
행사에는 이상봉 BNK경남은행 부행장, 김병철 울산시교육청 체육예술건강과 과장, 조현숙 팀장, 천광일 전 울산 스포츠과학중·고등학교 교장, 진혜윤 서여자중학교 교장, 강영국 교감, 김형철 남외중학교 교장, 이승림 울산시청 펜싱 감독, 김진희 울산시펜싱협회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100여 명의 펜싱 동아리 회원들은 초등부와 일반부로 나눠 열띤 경기를 치렀다.
BNK경남은행은 지난 1999년부터 울산시펜싱협회를 후원해 오고 있다. 이상봉 BNK경남은행 울산영업본부장이 울산시펜싱협회 회장을 맡고 있다.
이상봉 BNK경남은행 부행장은 “대회 승패를 떠나 참가자들의 성장과 발전을 위한 중요한 발판이 되길 바란다”며 “BNK경남은행은 울산을 대표하는 금융기관으로서 지역 스포츠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겠다”고 말했다.
서정혜기자 sjh3783@ksilbo.co.kr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