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지초, 천하장사 씨름대축제 단체전 제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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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지초, 천하장사 씨름대축제 단체전 제패
  • 오상민 기자
  • 승인 2024.11.28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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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 양지초등학교는 지난 26일 전남 영암에서 열린 위더스제약 2024 천하장사 씨름대축제 초등학교부 단체전 최강단에 등극했다.
울산 양지초등학교가 위더스제약 2024 천하장사 씨름대축제 초등학교부 단체전 최강단에 등극했다.

양지초는 지난 26일 전남 영암군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부별 최강단전에서 능인중(대구), 송곡고(서울), 전주대(전북)와 함께 부별 최강단에 올랐다.

김중환 감독이 이끄는 양지초는 대회 초등부 최강단전 결승(팀 간 7전 4승제·개인 간 3전 2승제)에서 충북 증평초등학교를 치열한 접전 끝에 4대3으로 누르고 승리했다.

양지초는 이번 시즌 5관왕(2024 춘천소양강배, 2024 대통령기, 2024 회장기, 2024 전국선수권대회, 2024 천하장사)을 달성하며 초등부 최강단임을 입증했다. 오상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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