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지초는 지난 26일 전남 영암군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부별 최강단전에서 능인중(대구), 송곡고(서울), 전주대(전북)와 함께 부별 최강단에 올랐다.
김중환 감독이 이끄는 양지초는 대회 초등부 최강단전 결승(팀 간 7전 4승제·개인 간 3전 2승제)에서 충북 증평초등학교를 치열한 접전 끝에 4대3으로 누르고 승리했다.
양지초는 이번 시즌 5관왕(2024 춘천소양강배, 2024 대통령기, 2024 회장기, 2024 전국선수권대회, 2024 천하장사)을 달성하며 초등부 최강단임을 입증했다. 오상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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