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주선 신임 대표이사 사장은 KAIST에서 전자공학 박사학위를 받았고,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 DRAM개발실장, DS부문 미주총괄 등을 거쳐 삼성디스플레이 대형디스플레이사업부장과 대표이사를 역임한 엔지니어 출신 경영자다.
최 신임 대표이사는 계열사에서 요직을 맡으며 뛰어난 기술 전문성과 경영 능력을 발휘해 반도체의 기술 경쟁력을 높이고 디스플레이 사업의 견고한 성장을 이끌어 왔다는 평가를 받는다.
삼성SDI는 이른 시일 내에 부사장 이하 2025년도 정기 임원인사도 단행한다는 계획이다.
서정혜기자 sjh3783@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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