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목청소년센터 스포츠스태킹 동아리 T.S.U, 말레이시아 개최 ‘亞 오픈 챔피언십’ 선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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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목청소년센터 스포츠스태킹 동아리 T.S.U, 말레이시아 개최 ‘亞 오픈 챔피언십’ 선전
  • 권지혜 기자
  • 승인 2024.12.05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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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목청소년센터 소속이자 현재 스포츠스태킹 주니어 국가대표로 활동하고 있는 진하랑, 백상욱 청소년이 말레이시아에서 열린 ‘2024 아시안 오픈 챔피언십 대회’ 3개 부문에서 각각 3개의 동메달을 획득했다.
남목청소년센터(센터장 김창열)는 소속 스포츠스태킹 동아리 T.S.U가 말레이시아에서 열린 ‘2024 아시안 오픈 챔피언십 대회’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고 4일 밝혔다.

11개 국가에서 487명이 참여한 대회에서 남목청소년센터 소속이자 현재 스포츠스태킹 주니어 국가대표로 활동하고 있는 진하랑, 백상욱의 활약이 두드러졌다.

진하랑은 Child/Parent 11+ 부문, 363 더블 엘리미네이션 16U 부문, Cycle 싱글 엘리미네이션 16U 부문에서, 백상욱은 Cycle 개인 부문, 363 더블 엘리미네이션 16U 부문, Cycle 싱글 엘리미네이션 16U 부문에서 모두 동메달을 획득했다.

김창열 남목청소년센터장은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스포츠스태킹을 통해 잠재력을 발휘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권지혜기자 ji1498@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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