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개 국가에서 487명이 참여한 대회에서 남목청소년센터 소속이자 현재 스포츠스태킹 주니어 국가대표로 활동하고 있는 진하랑, 백상욱의 활약이 두드러졌다.
진하랑은 Child/Parent 11+ 부문, 363 더블 엘리미네이션 16U 부문, Cycle 싱글 엘리미네이션 16U 부문에서, 백상욱은 Cycle 개인 부문, 363 더블 엘리미네이션 16U 부문, Cycle 싱글 엘리미네이션 16U 부문에서 모두 동메달을 획득했다.
김창열 남목청소년센터장은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스포츠스태킹을 통해 잠재력을 발휘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권지혜기자 ji1498@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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