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해상물류관리사’는 해운물류에 대한 지식과 디지털 기술에 대한 이해를 중점적으로 평가하는 자격으로 지난 2022년 UPA 주관으로 시작돼 올해까지 총 5번의 시험을 진행했다.
지난달 30일 실시된 제5회 시험에는 총 321명이 응시해 190명이 합격했으며, 5년간 557명의 응시자가 자격을 취득했다.
변재영 UPA 사장은 “UPA는 해운물류 분야에 우수한 인재 공급을 통해 스마트 산업 생태계 조성에 기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김은정기자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