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시체육회 공모 사업 일환으로 개최된 이번 대회에는 전국 피클볼 동호인 250여명의 선수가 참여했다. 이 중에는 일본 하치오지시 출신 선수 2명도 참가해 눈길을 끌었다.
김철욱 울산시체육회장은 이날 행사에서 “17개 시·도체육회 중 울산에서 피클볼협회가 지난 2월 가장 먼저 체육 가맹 단체로 인정됐다”며 “앞으로도 뉴 스포츠에 대한 관심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박재권기자 jaekwon@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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