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먼저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문수볼링장과 해바라기볼링장에서 열린 ‘제24회 울산시볼링협회장배 볼링대회’에는 430여명의 울산 볼링 동호인들이 참가해 열띤 경기를 펼쳤다.
대회는 학생부 개인전과 일반부 단체전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7일 열린 개회식에서는 울산시 유소년 볼링 선수들이 약 500만원 상당의 훈련 용품을 전달받기도 했다.
이어 지난 7일부터 8일까지 전하체육센터와 강동초등학교에서는 ‘제7회 울산시배구협회장배 배구대회’가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남자부, 여자부, 장년부 3개 부문으로 나뉘어 약 460여명의 동호인이 참여했다.
8일에는 문수테니스장에서 ‘제3회 울산 공공기관 및 직장 클럽 테니스대회’가 열렸다. 이번 대회는 공공기관 직장인들과 일반 기업 직장인들로 구성된 2개 부문으로 진행됐으며,약 500여명의 직장 동호인들이 참가했다. 박재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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