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워크숍은 아태 지역 국가들의 항만 디지털화와 기후변화 대응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마련됐다.
워크숍에는 피지, 몰디브, 키리바시 등 13개 아시아·태평양 국가와 해양수산부, UNESCAP,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 등 국내외 항만·해운 관계자 6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워크숍에서 참가자들은 아태지역 도서국가의 소형 항만을 대상으로 한 디지털화 전략, 기후변화 대응 인프라 개발, 국가별 주요 정책 등을 논의할 계획이다.
김은정기자 k2129173@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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