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NK금융지주는 투명한 환경 정보 공개와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한 적극적인 노력을 높이 평가받았다.
정확한 온실가스 배출량을 측정하기 위해 ESG 데이터플랫폼, 금융배출량 측정 시스템을 함께 구축했고, 과학적 기반 감축 목표 이니셔티브(SBTi) 승인으로 글로벌 수준의 감축 목표를 달성했다.
또 금융권 최초 기후테크기업 지원 상품 개발, 지역 기업 대상 온·오프라인 ESG 무료 교육지원 등을 통해 지역 기업과 탄소중립 관련 동반성장에 앞장서고 있다.
강종훈 BNK금융지주 그룹경영전략부문장은 “BNK금융그룹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녹색경영을 위한 노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금융기관으로서 녹색금융을 선도하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금융파트너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정혜기자 sjh3783@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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