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주군 여성축구단이 제15회 돌하르방컵 전국초청 축구대회에서 우승하고 기념촬영을 하고있다.울산 울주군 여성축구단(회장 전경)이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8일까지 제주시 일대에서 열린 ‘제15회 돌하르방컵 전국초청 축구대회’에서 여성부 우승을 차지했다고 11일 밝혔다. 제주시체육회가 주최한 이번 대회에는 전국에서 여성부 총 6개팀이 참가했다. 울주군 여성축구단은 전 경기 무실점으로 결승에 올랐고 울산동구여성축구단과의 결승전에서 1대 0으로 이겨 대회 여성부 우승을 차지했다. 특히 울주군 여성축구단 소속 조상미와 전혜진은 각각 최우수 선수상과 지도자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거머쥐었다. 정혜윤기자 hy040430@ksilbo.co.kr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혜윤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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