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과학대 천세화, WK리그 신인 드래프트 전체 5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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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과학대 천세화, WK리그 신인 드래프트 전체 5위
  • 이다예
  • 승인 2024.12.13 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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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과학대학교(총장 조홍래)는 여자축구부 천세화(사진)가 ‘2025 여자실업축구(WK리그) 신인선수 선발 드래프트’에서 전체 5순위로 화천KSPO에 선발됐다고 12일 밝혔다.
울산과학대학교(총장 조홍래)는 여자축구부 천세화(사진)가 ‘2025 여자실업축구(WK리그) 신인선수 선발 드래프트’에서 전체 5순위로 화천KSPO에 선발됐다고 12일 밝혔다.

울산과학대는 이날 한국여자축구연맹이 진행한 드래프트에서 천세화를 비롯해 최민아(화천KSPO), 황아현(수원FC위민), 박가현(창녕WFC) 등 4명이 선발됐다.

천세화는 올해 8~9월 콜롬비아에서 열린 ‘2024 FIFA U-20 여자 월드컵’ 국가대표로 뽑힌 바 있는 공격수다.

천세화는 “신인선수로서 팀에 에너지를 불어넣어서 화천KSPO가 우승하는 데 이바지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다예기자 ties@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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