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과학대는 이날 한국여자축구연맹이 진행한 드래프트에서 천세화를 비롯해 최민아(화천KSPO), 황아현(수원FC위민), 박가현(창녕WFC) 등 4명이 선발됐다.
천세화는 올해 8~9월 콜롬비아에서 열린 ‘2024 FIFA U-20 여자 월드컵’ 국가대표로 뽑힌 바 있는 공격수다.
천세화는 “신인선수로서 팀에 에너지를 불어넣어서 화천KSPO가 우승하는 데 이바지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다예기자 ties@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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