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발전 사장, 겨울철 발전소 현장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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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발전 사장, 겨울철 발전소 현장점검
  • 김은정 기자
  • 승인 2024.12.13 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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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동서발전은 2024년 겨울철 전력수급 대책기간동안 강추위 속 안정적인 전력공급을 위해 발전소 현장점검에 나선다.
한국동서발전은 2024년 겨울철 전력 수급 대책 기간 강추위 속 안정적인 전력공급을 위해 발전소 현장점검에 나선다고 12일 밝혔다.

권명호 한국동서발전 사장은 12일 전력 수급 비상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당진발전본부 중앙제어실과 터빈·보일러 등 발전설비를 직접 점검하고 현장 근무자들을 격려하며 안전사고에 철저히 대비해 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이번 겨울철 전력 수급 전망은 97.8㎾로 역대 최대전력을 경신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고장사례 발생 요인에 대한 사전 조치와 발생 시 대응 매뉴얼 점검에 만전을 기할 것을 강조했다.

권명호 한국동서발전 사장은 “겨울철 전력 수급 대책 기간 중단없는 전력공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협력업체를 포함해 전 직원의 안전과 건강을 최우선 가치로 저체온증, 동상, 미끄럼 사고 등 겨울철 위험 질환 예방을 위한 현장 지원활동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은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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