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자이언츠, 아람북스와 ‘사랑의 도서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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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자이언츠, 아람북스와 ‘사랑의 도서나눔’
  • 박재권 기자
  • 승인 2024.12.18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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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최근 아람북스와 ‘사랑의 도서 나눔’ 사회 공헌 전달식을 진행한 뒤 기념 촬영했다.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최근 아람북스와 ‘사랑의 도서 나눔’ 사회 공헌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전달식에는 이석형 아람북스 마케팅 본부장과 롯데 포수 손성빈이 참석했다.

사랑의 도서 나눔 활동은 지난 2017년부터 8년째 아람북스와 롯데가 함께 진행하고 있는 사회 공헌 사업으로, 지역 소외계층 아동 및 학생을 대상으로 어린이 전집을 지원하고 있다. 올 시즌에는 총 8800만원 상당의 어린이 전집을 부산아동복지후원회를 통해 부산 지역 아동들에게 선물했다.

전달식에 참석한 손성빈은 “연말을 맞아 아이들에게 뜻깊은 선물을 전달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이석형 아람북스 본부장은 “구단과 함께 지속적으로 다양한 교육기부 활동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재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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