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주군 장애인댄스스포츠팀이 아스타나 2024 국제대회에서 2개 부문에서 수상하고 기념촬영을 하고있다.울산 울주군 장애인댄스스포츠팀(감독 서상철)이 지난 16일부터 17일까지 카자흐스탄 아스타나에서 열린 ‘아스타나 2024 파라댄스스포츠 아시안팬퍼시픽 선수권대회’ 2개 부문에서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14개국 300여 명이 참가한 이번 국제대회에 울주군 장애인댄스스포츠팀은 배정부, 장혜정 선수가 출전해 △콤비 스탠다드 5종목 클래스1&2 부문 1위 △콤비 프리스타일 클래스1 부문 2위를 차지했다. 정혜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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