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교육은 금융감독원 주관·BNK경남은행 지원으로 마련된 청소년 특화 금융교육 프로그램이다.
사회 진출을 앞둔 학생들의 금융 역량 향상을 위해 진행됐다.
울산에서는 남목고·온산고·현대고 등 3곳을 교육 담당자가 직접 방문해 ‘예비사회인이 꼭 알아야 하는 저축과 투자’를 주제로 강의했다.
BNK경남은행은 올 한해 청소년과 자립준비청년, 시니어, 장애인 등을 대상으로 총 660여건의 다양한 금융교육을 했다
BNK경남은행 관계자는 “예비 사회인인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이 이번 교육을 통해 사회에 안전하게 진출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정혜기자 sjh3783@ksilbo.co.kr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