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은행, 남목고 고3 대상 금융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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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은행, 남목고 고3 대상 금융교육
  • 전상헌 기자
  • 승인 2024.12.27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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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덕원 BNK경남은행 부지점장이 울산 남목고등학교 고3 학생들에게 ‘1사1교 금융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BNK경남은행 제공
BNK경남은행이 26일 울산 남목고등학교 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1사1교 금융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BNK경남은행 울산영업부·울산시청지점·울산법원지점·태화동지점에 근무 중인 직원들이 강사로 나서 학급별로 ‘사회 초년생으로서 알아야 할 금융상식과 신용도 높이기’를 주제로 교육을 진행했다.

특히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법, 숨어있는 나의 자산(휴면계좌) 찾는 방법, 주거래 은행 200% 활용하는 방법 등 생활에 꼭 필요한 알짜배기 정보를 들려줬다.

교육을 들은 우재환 학생은 “최근 20대에서 보이스피싱 피해가 크다는 사실에 놀랐다. 금융 상식을 쌓을 뿐만 아니라 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하는 방법도 익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김덕원 울산영업부 부지점장은 “BNK경남은행은 영업점 인근 초·중·고교와 1사1교 금융교육 결연을 맺고 금융교육을 지원 중”이라며 “이번 금융교육의 대상이 수능을 치른 고3 학생인 만큼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주제로 진행했다”고 말했다. 전상헌기자 honey@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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