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울산항 최우수 탱크 터미널...UPA ‘정일스톨트헤븐울산’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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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울산항 최우수 탱크 터미널...UPA ‘정일스톨트헤븐울산’ 선정
  • 김은정 기자
  • 승인 2025.01.02 00: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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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항만공사가 지난달 31일 ‘2024 울산항 우수 탱크터미널’ 시상식을 열고 수상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UPA 제공
2024년 울산항 최우수 탱크 터미널에 ‘정일스톨트헤븐울산’, 우수 탱크 터미널에 ‘유나이티드터미널 코리아’ ‘한국보팍 터미날’ ‘현대오일터미널’이 각각 선정됐다.

울산항만공사(UPA)는 지난달 31일 UPA 사장실에서 상업용 탱크 터미널의 ESG 경영활동을 평가해 지속 가능한 기업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지난해 처음 도입한 ‘울산항 우수 탱크터미널’ 시상식을 열었다.

최우수 탱크 터미널로 선정된 정일스톨트헤븐울산은 환경·안전 관리 체계 운영 및 지속 가능한 사업 투자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우수 탱크 터미널로 선정된 유나이티드터미널 코리아는 환경·안전에 대한 전문가 양성 활동 및 업계 발전 기여도에서, 한국보팍터미날은 환경 변화 대응을 위한 기술개발 및 안전사고 예방 노력에서, 현대오일터미널은 지역 상생을 위한 고용 창출 및 정부 정책 반영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김은정기자 k2129173@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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