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365’ 정식 서비스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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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 365’ 정식 서비스 시작
  • 김은정 기자
  • 승인 2025.01.09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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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예비 창업자와 소상공인을 위한 데이터 기반 경영지원 플랫폼인 ‘소상공인 365’의 시범운영을 마치고, 최근 정식 서비스를 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소상공인 365는 2006년부터 운영해온 상권정보시스템을 더욱 고도화한 플랫폼으로, 64개의 공공 및 민간 자료를 수집, 22종으로 융합해 데이터의 품질과 범위를 개선했다.

분야별로는 ‘빅데이터 상권분석’ ‘내 가게 경영진단’ ‘상권·시장 핫트렌드’ ‘정책 정보 올가이드’ 등이 운영된다. 이와 함께 등록된 사업장 정보와 행동 데이터 분석을 통해 사용자에게 적합한 지원사업을 선제적으로 안내하는 맞춤형 알림 서비스도 제공한다. 김은정기자 k2129173@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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