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울산본부(본부장 백창훈)는 지난 10일 성남동지점에서 신성민 중소기업융합울산연합회장을 성남동지점 명예지점장으로 위촉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환조 성남동지점장, 황용한 아이플랜트 대표, 허종윤 울산신용보증재단 중울산지점장, 이승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울산북부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신성민 명예지점장은 “NH농협은행은 단순한 금융기관을 넘어 농업과 농촌의 지속 가능한 발전 지원과 상생, 협력의 가치를 실천하는 금융기관이다”며 “명예지점장으로 ESG 경영을 통한 대외 활동·사회공헌 사업에 적극 참여해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농협의 이미지를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서정혜기자 sjh3783@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