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울산상의 참관단에는 이윤철 회장과 정용환 럭스코 대표이사, 정원군 케이디엠텍 대표이사, 고일주 한국몰드 회장, 배경철 한일전력 대표이사 등 5명이 참여했다.
울산상의는 인공지능·디지털 헬스·모빌리티 등 최신 기술 트렌드를 확인하고, 글로벌 혁신 선두기업을 비롯해 삼성전자·SK·LG전자 등 세계 무대에서 활약 중인 국내 기업이 혁신 기술을 직접 살펴봤다.
특히 통합한국관 내 마련된 울산관을 방문해 우수한 기술과 제품을 전 세계에 알리고 있는 울산 기업들을 응원하고 판로 확대에도 힘을 보탰다.
이윤철 울산상의 회장은 “이번 CES 2025를 통해 새로운 혁신과 융합 기술이 우리 산업에 가져올 변화를 직접 확인할 수 있었다”며 “울산 기업들이 이번 CES를 통해 선보인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무대에서 더욱 빛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정혜기자 sjh3783@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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