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상의 美CES 2025 찾아 지역기업 격려
상태바
울산상의 美CES 2025 찾아 지역기업 격려
  • 서정혜 기자
  • 승인 2025.01.13 00: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울산상공회의소는 12일까지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린 ‘CES 2025’에 대한상공회의소 참관단 자격으로 참여했다. 울산상의 제공
울산상공회의소는 12일(현지시간)까지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린 ‘CES 2025’에 대한상공회의소 참관단 자격으로 최신 글로벌 기술 사례를 살피고, 새로운 비즈니스 파트너를 모색하고자 참여했다.

이번 울산상의 참관단에는 이윤철 회장과 정용환 럭스코 대표이사, 정원군 케이디엠텍 대표이사, 고일주 한국몰드 회장, 배경철 한일전력 대표이사 등 5명이 참여했다.

울산상의는 인공지능·디지털 헬스·모빌리티 등 최신 기술 트렌드를 확인하고, 글로벌 혁신 선두기업을 비롯해 삼성전자·SK·LG전자 등 세계 무대에서 활약 중인 국내 기업이 혁신 기술을 직접 살펴봤다.

특히 통합한국관 내 마련된 울산관을 방문해 우수한 기술과 제품을 전 세계에 알리고 있는 울산 기업들을 응원하고 판로 확대에도 힘을 보탰다.

이윤철 울산상의 회장은 “이번 CES 2025를 통해 새로운 혁신과 융합 기술이 우리 산업에 가져올 변화를 직접 확인할 수 있었다”며 “울산 기업들이 이번 CES를 통해 선보인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무대에서 더욱 빛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정혜기자 sjh3783@ksilbo.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오늘의 운세]2025년 10월20일 (음력 8월29일·임술)
  • 옥교동한마음주택조합 8년만에 해산 논의
  • 울산도시철도 2호선 예타 여부 이번주 결정
  • 도서관 인근 편의점 ‘담배 뚫린곳’ 입소문 일탈 온상
  • [송은숙 시인의 월요시담(詩談)]박준 ‘지각’
  • 필름부터 AI이미지까지 사진 매체의 흐름 조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