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업은 울산시와 울주군에서 11억8000만원의 예산을 받아 인구 소멸 지역으로 분류된 울주군의 뿌리산업 관련 27개 중소기업의 기술 고도화와 시장 경쟁력 강화를 골자로 한다.
이를 통해 22억9000만원의 사업화 매출을 달성하고 14.4명의 신규 고용을 창출했다.
특히 이번 사업에 참여한 기업들은 매출 증가와 고용 확대라는 실질적 성과로 지역 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했다고 자평하고 있다.
전상헌기자 honey@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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