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적십자사 울산혈액원 ‘2020 생명나눔 헌혈릴레이’ 16일, 현대건설기계(대표 공기영), 해군5738부대, 울산롯데백화점(점장 임태춘), 울산롯데호텔(총지배인 이종락)이 헌혈에 참여했다.

이 날 현대건설기계 임직원 60여 명과 해군5738부대 장병 90여명이 헌혈에 참여하였으며, 샤롯데광장에서는 롯데백화점 및 롯데호텔 임직원 30여 명이 헌혈을 통해 생명 나눔을 실천했다.

한편 적정혈액보유량인 5일분 이상인데 반해 울산 지역의 수혈용 혈액보유량은 3.6일분(4월1일 14시 기준)으로 ‘관심’ 단계에 머물러 있다. 혈액 수급에 어려움이 지속되는 가운데 울산 시민 및 단체의 적극적인 헌혈 참여가 필요한 상황이다.임규동 기자 photolim@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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