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의 한 금은방에 괴한이 침입해 진열된 귀금속을 훔쳐 달아나 경찰이 수사를 벌이고 있다.19일 울산남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8일 오전 5시30분께 남구 달동의 한 귀금속점에 괴한이 유리문을 파손하고 침입해 120만원 상당의 귀금속을 훔쳐 달아났다. 사설 보안요원들이 출동했으나 범행 후 이미 사라진 뒤였다.경찰은 주변 CCTV를 분석한 결과, 이 괴한이 택시에서 내린 뒤 1~2분만에 범행을 저지르고 달아난 것으로 보고 있다. 차형석기자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차형석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당신만 안 본 뉴스 대형 개발로 울산 해양관광 재도약 모색 [기자수첩]폭염 속 무너지는 질서…여름철 도시의 민낯 울주군 모 기업 신축 공사 현장서 사망사고 장생포 수국 절정…한여름의 꽃길 울산 첫 수소연료전지발전소 상업운전 시작 [오늘의 운세]2025년 6월26일 (음력 6월2일·병인) “신세계·동원개발 공동으로 울산혁신도시 개발사업 추진”
주요기사 울산시, 우즈벡과 청정에너지 분야 맞손 [울산, 산업수도에서 AI 수도로]수십년간 축적된 산업 데이터, AI 모델 실증·개선 반복 가능 ‘2025 안전지식 경진대회’ 900여명 참여 성료 더위 피해 바다로…지역 해수욕장 ‘북적’ HD현대중공업 노조 파업 가결…찬성 64% 아파트 경비반장 CPR로 심정지 입주민 구해
이슈포토 대형 개발로 울산 해양관광 재도약 모색 [기자수첩]폭염 속 무너지는 질서…여름철 도시의 민낯 신입공채 돌연 중단…투자 외 지출 줄이고…생산직 권고사직…허리띠 졸라매는 울산 석유화학업계 아마존·SK, 7조규모 AI데이터센터 울산에 울산, 75세이상 버스 무료 교통카드 발급 순항 방어진항 쓰레기로 ‘몸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