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평가는 전국 26개 지역지식재산센터를 대상으로 진행된 가운데 울산센터는 사람과 기술, 지역을 지식재산(IP)과 연계해 전략목표를 수립하고, 사람 중심의 지속 가능한 조직문화를 구축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울산센터는 △주력산업 그린·스마트화 △기술 트렌드 기반 유망기술 집중 육성 등 투-트랙 지원전략이 호평 받았다.
또 이날 울산상의 서원경 사업지원팀장이 전국 컨설턴트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우수컨설턴트로 선정됐고, 특허청장 표창을 수상했다.
울산상의 관계자는 “기술과 사람, 지역이 함께 공감할 수 있는 혁신의 리더로 지식재산센터의 역할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서정혜기자 sjh3783@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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