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협약은 울산 HD FC 선수단의 건강 관리 및 경기력 향상을 위한 의료 지원 시스템을 강화하고, 지역 사회와의 상생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을 통해 더 프라우병원은 울산 HD FC 선수단의 건강 검진, 재활 치료, 응급 의료 지원 등 맞춤형 의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문희 더 프라우병원 이사장은 “울산 HD FC와 공식 협력병원 협약을 체결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선수들이 최상의 컨디션으로 경기에 임할 수 있도록 전문적인 의료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차형석기자 stevecha@ksilbo.co.kr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