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울산권 사업소, 코로나 극복 단체헌혈 캠페인 실시
상태바
한전 울산권 사업소, 코로나 극복 단체헌혈 캠페인 실시
  • 이우사 기자
  • 승인 2020.04.22 00:4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한전 울산지사(지사장 서철수) 등 울산권 4개 사업소는 21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혈액수급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를 위해 ‘생명 나눔,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펼쳤다.

한전 울산지사(지사장 서철수) 등 울산권 4개 사업소는 21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혈액수급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를 위해 ‘생명 나눔,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에는 한전 울산지사, 동울산지사, 서울산지사, 울산전력지사 노사 직원 60여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헌혈버스 및 헌혈의 집을 찾아 헌혈을 실시했다. 

서철수 지사장은 “직원들이 헌혈을 통해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소중한 생명을 지키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특히 코로나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혈액수급 상황을 극복하는데 힘을 보태고자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이우사기자 woosa@ksilbo.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대형 개발로 울산 해양관광 재도약 모색
  • [기자수첩]폭염 속 무너지는 질서…여름철 도시의 민낯
  • 신입공채 돌연 중단…투자 외 지출 줄이고…생산직 권고사직…허리띠 졸라매는 울산 석유화학업계
  • 아마존·SK, 7조규모 AI데이터센터 울산에
  • 울산, 75세이상 버스 무료 교통카드 발급 순항
  • 방어진항 쓰레기로 ‘몸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