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올해 새롭게 채용된 SW 미래채움 6기 교육 강사 50여명과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번에 문을 연 AI·SW 창의캠퍼스는 초·중·고교생을 대상으로 미래채움 강사가 인공지능·소프트웨어 교육을 진행하는 공간이다. 디지털 전환과 인공지능 기술 발전 가속화 속에서 지역의 미래 인재를 양성과 기업·지역사회 기술 경쟁력을 높이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하게 될 예정이다.
또 개소식에서는 AI·SW 창의캠퍼스의 비전과 목표를 공유하고, 미래채움 사업 계획과 창의캠퍼스 교육과정 소개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울산정보산업진흥원 관계자는 “AI·SW 창의캠퍼스를 통해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며 “울산 지역이 인공지능과 소프트웨어 교육의 허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교육 기반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서정혜기자 sjh3783@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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