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5-D 지구 백양라이온스(회장 이민우)는 25일 북구 명촌동에 위치한 우리우리노인복지센터를 방문해 코로나19 위기극복을 위한 200만 원 상당의 마스크와 손세정제, 소독약품 등 방역물품을 후원했다.
이민우 백양라이온스 회장은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에 따른 국민적 경각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취약계층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라며 “사회적 취약계층에 대한 후원과 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박미연 우리우리노인복지센터장은 “평소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에게 많은 봉사를 해오고 있는 백양라이온스에서 후원해준 방역물품은 코로나 19 사태를 극복하는데 큰 힘이 될 것이다"라며 감사를 표했다.임규동 기자 photolim@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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