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상디자인 직종에서는 김다인씨가 금상, 김경옥씨가 은상, 김미자씨가 동상, 정선희씨가 장려상을 각각 수상했으며, 한복 직종에서는 원근해씨가 금상, 현해경씨가 장려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울산시여성회관이 제6경기장으로 지정돼 치러졌다.
금상을 수상한 김다인·원근해씨를 포함한 수상자 4명은 9월 광주시에서 열리는 제60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 울산시 대표로 출전할 예정이다.
권지혜기자 ji1498@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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