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명심의료재단(이사장 임성현) 울산병원(병원장 이주송)은 진단검사의학재단이 주관하는 ‘우수검사실 신임 인증’을 획득했다고 16일 밝혔다. 인증 유효기간은 올해 4월1일부터 내년 3월31일까지다. 우수검사실 신임 인증은 진단검사의 정확성과 신뢰도 향상을 통해 환자에게 보다 수준 높은 진료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시행되는 제도다. 이번 인증은 진단검사의학과 전문의로 구성된 심사팀이 직접 의료기관을 방문해 검사실 운영 전반, 검사 수행 및 질 관리, 결과 보고 체계 등 총 9개 분야에 대한 현장 평가와 서류 심사를 거쳐 이뤄진다. 차형석기자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차형석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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