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6일 오전 10시3분께 울산 울주군 범서읍 중리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나 인접 주택의 창고 1동이 전소되고 임야 0.05㏊(500㎡)가 불에 탔다.16일 오전 10시3분께 울산 울주군 범서읍 중리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나 인접 주택의 창고 1동이 전소되고 임야 0.05㏊(500㎡)가 불에 탔다. 화재 현장에는 산불진화인력 110명과 헬기 2대, 산불진화차 3대, 소방차 16대가 투입됐고, 화재 발생 30여분 만인 오전 10시39분께 완진됐다. 소방 당국은 인근 주택의 발전기 과열로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신동섭기자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신동섭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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