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발전, 중구 취약계층 100가구에 밑반찬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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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발전, 중구 취약계층 100가구에 밑반찬 전달
  • 주하연 기자
  • 승인 2025.04.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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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울산중구자원봉사센터(이사장 박민호)와 한국동서발전(주)(사장 권명호)은 17일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 1층 로비에서 ‘힘나는 밥상 나눔사업’ 출범식을 열었다. 울산 중구청 제공
(사)울산중구자원봉사센터(이사장 박민호)와 한국동서발전(주)(사장 권명호)은 17일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 1층 로비에서 ‘힘나는 밥상 나눔사업’ 출범식을 열었다.

행사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남석열 한국동서발전 부사장, 박민호 중구자원봉사센터 이사장, 채종성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 회장, 자원봉사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 사업은 한국동서발전의 사회공헌활동 가운데 하나로, 중구자원봉사센터 중구푸드뱅크와 함께 지역 취약계층에게 밑반찬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한국동서발전은 사업 운영비로 2000만원을 후원했다. 중구푸드뱅크는 자원봉사자와 함께 오는 11월까지 매월 한 차례 밑반찬 6종류를 만들어 지역 취약계층 100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주하연기자 joohy@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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