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사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남석열 한국동서발전 부사장, 박민호 중구자원봉사센터 이사장, 채종성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 회장, 자원봉사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 사업은 한국동서발전의 사회공헌활동 가운데 하나로, 중구자원봉사센터 중구푸드뱅크와 함께 지역 취약계층에게 밑반찬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한국동서발전은 사업 운영비로 2000만원을 후원했다. 중구푸드뱅크는 자원봉사자와 함께 오는 11월까지 매월 한 차례 밑반찬 6종류를 만들어 지역 취약계층 100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주하연기자 joohy@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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