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법무공단, 행복이음센터 개청...법무보호사업기금 3000만원 전달
상태바
울산법무공단, 행복이음센터 개청...법무보호사업기금 3000만원 전달
  • 신동섭 기자
  • 승인 2025.04.18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울산지부(지부장 김주병)는 17일 지부 청사에서 울산지부 ‘행복이음센터’ 개청식을 개최했다.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울산지부(지부장 김주병)는 17일 지부 청사에서 울산지부 ‘행복이음센터’ 개청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청식은 테이프 커팅을 시작으로 공사 경과보고, 기념사, 격려사 및 축사, 법무보호사업 지원금 전달, 기념 촬영, 시설 참관 순으로 진행됐다.

법무보호사업 지원금 전달식에서는 울산지부 협의회 등 기능별 위원회에서 총 3000만원의 법무보호사업기금을 전달했다.

황영기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이사장은 “행복이음센터는 보호수용자의 사회 복귀를 위한 징검다리로서, 진정한 회복과 자립을 돕는 따뜻한 공간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신동섭기자 shingiza@ksilbo.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울산의 小공원 산책하기](6)도시바람길숲-새이골공원
  • [정안태의 인생수업(4)]이혼숙려캠프, 관계의 민낯 비추는 거울
  • [송은숙 시인의 월요시담(詩談)]문성해 ‘한솥밥’
  • 양산 황산공원 해바라기 보러 오세요
  • 울산 부동산 시장 훈풍분다
  • 추억 속 ‘여름날의 할머니집’으로 초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