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문화재단 임직원들, 시각장애인 체육행사 도와
상태바
울주문화재단 임직원들, 시각장애인 체육행사 도와
  • 차형석 기자
  • 승인 2025.04.21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울주문화재단(대표이사 이춘근)은 임직원들이 지난 18일 태화강국가정원 남구둔치에서 열린 ‘장애인의 날(4월20일) 기념 시각장애인 체육행사’에 참여해 자원봉사와 함께 문화공연으로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고 20일 밝혔다.
울주문화재단(대표이사 이춘근)은 임직원들이 지난 18일 태화강국가정원 남구둔치에서 열린 ‘장애인의 날(4월20일) 기념 시각장애인 체육행사’에 참여해 자원봉사와 함께 문화공연으로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고 20일 밝혔다.

울주문화재단 임직원은 자원봉사자로 참여해 행사 안내와 운영 지원 등 전반적인 행사 진행을 도우며 참가자들과 나눔의 시간을 보냈다.

특히, 문화복지 실현을 위한 재단의 주요 사업 중 하나인 찾아가는 공연 프로그램 ‘울주공연배달’을 통해 국악 공연(사진)도 선보였다.

가야금, 클라리넷, 건반 등으로 구성된 국악 단체 ‘풍류 365’의 공연은 시각장애인 참가자와 가족들에게 호응을 얻었다.

울주문화재단은 매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사회적 가치를 확산하고 문화 소외계층에게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전하고 있다. 차형석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대형 개발로 울산 해양관광 재도약 모색
  • [기자수첩]폭염 속 무너지는 질서…여름철 도시의 민낯
  • 신입공채 돌연 중단…투자 외 지출 줄이고…생산직 권고사직…허리띠 졸라매는 울산 석유화학업계
  • 아마존·SK, 7조규모 AI데이터센터 울산에
  • 울산, 75세이상 버스 무료 교통카드 발급 순항
  • 방어진항 쓰레기로 ‘몸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