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 오후 4시24분께 울산 북구 천곡동의 한 아파트 12층에서 60대 남성이 화단으로 추락해 그 자리에서 숨졌다. 출동한 소방 구급대가 해당 남성에게 심폐소생술을 실시했으나 결국 사망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권지혜기자 ji1498@ksilbo.co.kr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지혜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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