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기후위기비상행동이 55번째 지구의 날을 맞아 22일 울산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들은 “지구의 날은 단순한 기념일이 아니며 기후위기의 심각성을 다시금 마주하고 나아갈 방향을 새롭게 다짐하는 날”이라면서 “기후위기의 최전선에 서있는 지금 당장 행동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들은 기자회견을 마치고 ‘기후재난 시대, 생명돌봄의 기후정책이 필요하다’는 슬로건이 담긴 현수막을 들고 울산시청에서부터 태화로터리까지 행진을 진행했다. 김은정기자 k2129173@ksilbo.co.kr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은정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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