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유역환경청은 제6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기간 울산·부산·경남지역의 대기오염물질 배출업소 103개소를 점검해 34개 사업장에서 35건의 위반 사항을 적발했다고 22일 밝혔다. 위반 사항 35건 중 △시설 훼손·마모 방치 △인·허가 부적정 등이 20건으로 가장 많았고 기타 △오염물질 자가측정을 하지 않았거나 △운영일지 미작성 또는 거짓 작성 등의 사례도 적발됐다. 적발된 사업장 34곳 중 울산 지역 기업은 총 4곳이다. 김은정기자 k2129173@ksilbo.co.kr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은정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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