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적십자 명예의전당 등재식…개인·단체 등 62건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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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적십자 명예의전당 등재식…개인·단체 등 62건 올라
  • 김은정 기자
  • 승인 2025.04.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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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적십자사 울산시지사는 23일 명예의전당 등재자, 적십자 임위원, 봉사원 등 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5 명예의전당 등재식’을 개최했다. 대한적십자사 울산시지사 제공
대한적십자사 울산시지사(회장 채종성)는 23일 명예의전당 등재자, 적십자 임위원, 봉사원 등 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5 명예의전당 등재식’을 개최했다.

1만시간 이상 봉사자 명단에는 우순향 무거봉사회원이 등재됐다. 이어 1억원 이상 고액기부자 부문에 NH농협은행 울산본부, NH농협은행 울산영업부, 한국에너지공단이 올랐고 5000만원 이상 부문에는 인석의료재단 보람병원, 울산제일 새마을금고 등이 등재되는 등 총 62개처의 개인·기관·단체가 명예의전당에 등재됐다.

대한적십자사 울산시지사 명예의 전당은 RedCrossHonors Club(RCHC), 역대 지사회장, 1만 시간 이상 적십자 봉사원, 3억원 이상 기부자, 1억원 이상 기부자, 5000만원 이상 기부자, 3000만원 이상 기부자, 1000만원 이상 기부자로 구성돼 있다. 김은정기자 k2129173@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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