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 울산 올해의 책 선포식서 1000만원상당 도서 기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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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 울산 올해의 책 선포식서 1000만원상당 도서 기증
  • 서정혜 기자
  • 승인 2025.04.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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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일 열린 ‘2025년 북(Book)적북적 울산, 올해의 책 선포식 행사’에서 이하수 BNK경남은행 팀장이 안승대 울산시 행정부시장에게 ‘도서 기증서’를 전달하고 있다.
BNK경남은행은 23일 ‘2025년 북(Book)적북적 울산, 올해의 책 선포식 행사’에 참석해 1000만원 상당 도서를 기증했다.

이번에 기증한 도서는 어린이 부문 <해든 분식> <별하약방>, 청소년 부문 <탱탱볼> <너에게 들려주는 단단한 말>, 성인 부문 <두 사람의 인터내셔널> <나는 그림을 보며 어른이 되었다> 등 ‘2025년 울산시 올해의 책’ 총 742권이다.

2025년 울산시 올해의 책은 울산 시민 선호도 조사 결과에서 부문별 최다 득표를 받은 도서로 선정됐다.

BNK경남은행은 해마다 울산도서관이 추진하는 ‘올해의 책 사업’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게 도서를 기증해왔다.

황재철 BNK경남은행 부행장은 “울산 시민들로부터 많은 사랑과 관심을 받은 올해의 책을 울산도서관에 기증하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책 한권이 사람의 인생을 바꾸듯이 기증 도서가 누군가의 마음에 희망과 빛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울산 시민들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서정혜기자 sjh3783@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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