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는 울산시가 실시한 재정집행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특별조정교부금 2억3000만원을 받았으며 행정안전부 주관 재정분석 평가에서도 최우수 자치단체로 선정돼 특별교부세 3800만원을 추가 확보했다.
북구 관계자는 “주요 사업의 조기 추진과 신속한 예산 집행, 계획적인 재정 운용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면서 “앞으로도 효율적인 재정 집행과 체계적인 예산 관리를 통해 건전한 재정 운영을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김은정기자 k2129173@ksilbo.co.kr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