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해보건대학교(총장 김희진) 글로벌인재양성센터(센터장 조미숙)는 2020년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을 통해 오는 5월부터 7월까지 전체학과를 대상으로 3차에 걸쳐 Free Talk 전화 외국어교육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신종 코로나에 대응해 북미지역 원어민과 전화를 통한 교육으로 외국어 실력을 강화할 수 있게 마련된 교육과정이다.
총 100명을 대상으로, 전화를 통한 스피킹 레벨테스트를 통해 수준별 1대1 개별 맞춤형 커리큘럼으로 운영한다.
김봉출기자 kbc78@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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