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울주군이 지난 25일 수산 종자 매입방류사업 및 자율관리어업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울주군 8개 어촌계 마을어장에 전복 39만여 마리를 방류했다. 군은 지역 수산자원의 회복과 어업생산력 향상을 통해 어업인 소득을 증대시키고자 3억4000만원의 예산을 투입했다. 울주군 관계자는 “수산자원 조성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방류수역 내 불법 조업을 감시하고, 방류 해역에서 종자 포획이 우려되는 어구에 대한 조업 금지 등 지도를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신동섭기자 shingiza@ksilbo.co.kr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신동섭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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