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 마을 어장 8곳에 전복종자 39만여 마리 방류
상태바
울주군, 마을 어장 8곳에 전복종자 39만여 마리 방류
  • 신동섭 기자
  • 승인 2025.04.28 00:0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울산 울주군이 지난 25일 수산 종자 매입방류사업 및 자율관리어업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울주군 8개 어촌계 마을어장에 전복 39만여 마리를 방류했다.

군은 지역 수산자원의 회복과 어업생산력 향상을 통해 어업인 소득을 증대시키고자 3억4000만원의 예산을 투입했다.

울주군 관계자는 “수산자원 조성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방류수역 내 불법 조업을 감시하고, 방류 해역에서 종자 포획이 우려되는 어구에 대한 조업 금지 등 지도를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신동섭기자 shingiza@ksilbo.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울산의 小공원 산책하기](6)도시바람길숲-새이골공원
  • [정안태의 인생수업(4)]이혼숙려캠프, 관계의 민낯 비추는 거울
  • [송은숙 시인의 월요시담(詩談)]문성해 ‘한솥밥’
  • 양산 황산공원 해바라기 보러 오세요
  • 울산 부동산 시장 훈풍분다
  • 추억 속 ‘여름날의 할머니집’으로 초대합니다